부산산림교육센터는 일반인들에게도 개방이 되고 있었는데요. 전시공간과 체험공간 등이 있었어요.

과거에 교실로 사용되었을 공간들에는 여러 목공예 작품이 전시되어 있더라고요.

금방 동났다가 채워지길 반복하는 통통한 쌀떡 떡볶이는 비주얼부터 침샘을 자극했어요.  

프랜차이즈 떡볶이 맛에 익숙해져 있다가 오랜만에 시장 떡볶이를 보니 절로 텐션업!

한 입 먹어보니 달달한 맛이 인상적이었어요. 어릴 적 먹던 그런 맛이 나는 떡볶이요!

이곳의 시그니처인 계란만두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떡볶이와 함께 먹으면 환상의 조합이에요.

달달한 떡볶이 국물이 계란만두를 감싸는 그 느낌!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종종 생각나는 맛이에요. 

아마 특별하거나 자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더 생각나고 그리워지는 맛인 거겠죠?

그래서 부담 없이 사람들이 자주 찾는 맛 같았어요.

지민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카페라고 알려진 메그네이트에요.

앤틱하면서 빈티지한 분위기의 대형카페인데요. 대연동 안쪽에 있지만 넓은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늘 사람이 많은 편이에요. 곳곳에 포토존이 있는 예쁜 인테리어로도 유명해요. 음료와 디저트도 맛있는 편이에요.

5.26(수)~6.3(목)까지 <영도 감지해변> 비치코밍 프로젝트를 위한 참여자를 모집한대요

'비치코밍'이란 해변을 빗질하듯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행위를 뜻하는 말로, 비슷한 말로는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이라는 용어가 있어요. 플로깅과 다르게 비치코밍은 '해변'에 포커스를 둔 행동이라고 해요.
이번 비치코밍 프로젝트는 15일 이기대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인대요, 이기대를 시작으로 6월 영도 감지해변, 7월 송정 구덕포, 8월 다대포, 9월 광안리 총 5회로 구성된 이번 프로젝트는 이번 2회차 프로젝트부터 전문 다이버들의 수중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된대요.
이후 별도의 시간을 통해 비치코밍을 통해 모인 것들을 업사이클링 하는 공예 체험 후 결과물도 전시한다고 해요.

해변을 살리는 비치코밍, 한 번 동참해 보시는 건 어때요?

모집기간 및 인원 : 5.26(수)~6.3(목) 16:00까지, 20~30명 내외 
참여방법 : 온라인(네이버 폼) 접수
참가비 : 1만원 (프로그램 완료 후 참가비 반환)

영화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장소를 찾기 위해 부산 출신 이대희 프로듀서는 크랭크인 2년 전부터 부산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최적의 장소들을 물색했다고 해요! 

번화한 도심에 폭탄을 실은 차가 나타난다는 긴장감을 조성하기 위해 장산역을 택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장산역의 모든 가게를 몇 개월에 걸쳐 찾아가 촬영을 설명하고 허가받았다고 해요.

영화 <발신제한>은 6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부산뽕 차오르는 트레일러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5.24(월)부터 1.5단계로 완화되었어요. 자영업자들을 고려한 완화조치라고 해요. 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그대로 유지되어서 아쉬워요. 개인방역은 언제나 철저히 준수해주세요.

코로나19로 인해 5월에 연기되었던 야외상영회를 6.2(수)~9.15(수)까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볼 수 있어요. 연기된 만큼 재정비해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해요. 

5.24(월)~6.30(수)까지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2021 부산광역시 치매사진 공모전'이 열린대요. 누구나 일상 속 치매 사진과 사연을 담아 응모하면 참가할 수 있대요, 관심이 있다면 참여해 보세요.

시그니엘 부산이 6.17(목) 개관 1주년을 맞이해 6월 한 달간 '레스토랑 특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해요. 쉐프들의 맛있는 요리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로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었다고 하니 확인 해보세요.

신세계 백화점 9층 문화홀에서 누워서 세계 각국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리고 있어요. 각 국가의 문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영경관을 빈백에 누워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